[서아시아 국제학술세미나]

Title/강연제목:  

     Student Missions to Europe in the 19th Century Middle East; the Ottoman Empire, Egypt, and Persia

     19세기 중동의 유럽 유학생 파견: 오스만제국, 이집트, 페르시아의 사례 비교

Speaker/강연자:  Mohammad Farhad Atai  

                         University of Tehran / 테헤란 대학교      

Date/일시:        12 September 2014(Fri) / 2014년 9월 12일(금)

Time/시간:       16:00-18:00 / 오후 4시 -6시

Venue/장소:     Asia Center (Bldg. no.101,), Samik Hall (Room.220)

                       아시아연구소(101동) 삼익홀(220호)

    Lecture in English (Simultaneous Translation to Korean)

                    한국어로 강의 진행(영어 동시통역 제공됨)

                    (SNU Campus Map)/(학교 지도)

Professor Farhad Atai is an Iranian political scienitist based in Tehran University and is well-published both in English and Persian. His research foci have included Iranian identity, Iran's  international relations with Central Asia, and Soviet Russia, and current developments in the Middle East. This lecture will be on the student missions' impact on the formation of the political elites in the Ottoman Empire, Egypt, and Persia. It will be a stimulating occasion not only for the Middle Eastern specialists but also for those who would like to understand the phenomenon of westernization of East Asian elites in late 19th-century East Asia in a global context. Simultaneous translation will be available. Thank you.<?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파르하드 아타이 교수는 테흐란 대학의 국제관계학과 교수이며 영어와 페르시아어로 많은 저작이 있습니다. 이란의 정체성, 이란의 중앙아시아, 소비에트 러시아와의 관계, 이라크 전쟁을 비롯한 중동 정세에 대한 연구들이 있었고, 매우 다방면에 걸친 연구를 해 온 분입니다. 이번 강연은 오스만제국, 이집트, 페르시아의 정치 엘리트 형성에 있어서 유럽 유학생들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중동 전문가만이 아니라 19세기 동아시아 엘리트의 서구화를 좀 더 세계사적인 안목에서 바라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이 있을 것입니다. 아타이 교수는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고 한국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서아시아전공주임 이은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