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인문대학 아시아언어문명학부 불교학과 불교미술 워크숍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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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 작성일16-10-10 11:03 | 조회3,45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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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학
아시아언어문명학부에서 리앤원재단과 함께 불교 연구의 저명학자 두 분을 모시고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관련연구자와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ee&Won 국제학술강연회 및 워크숍
불교와 불교미술 연구의 새로운 지평_제1회
인도 고대불교를 찾아서(Exploring Early Indian Buddhism)
워크숍
일시: 2016년 10월 21일(금) 14:00-17:00
장소: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신양학술관 301호
주최: 재단법인 리앤원
주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영어로 진행)
1. Harry Falk, Ashes of the Buddha for Lumbini: the Installation and Defence of a Landmark of Early Buddhism (룸비니에 봉안된 부처의 유회(遺灰))
2. Richard Salomon, Fifteen Buddhas in Gandhara(간다라 출토 경전에 언급된 15명의 붓다)
재단법인 리앤원(이사장 이미영)은 불교와 불교미술 연구에 관한 국제학술강연회를 매년 열기로 하고, 그
첫 행사로 <인도 고대불교를 찾아서>라는 주제
아래 베를린대학의 하리 팔크 교수와 워싱턴대학의 리처드 살로몬 교수가 초청되었습니다. 인도 불교사와
종교사, 불교문헌학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팔크 교수와 살로몬 교수는 10월 21일에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워크숍과 22일에 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강연회에서 발표하게 됩니다. 21일의
워크숍의 영어로 진행되고 전문적인 연구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22일의 강연회는 연구자들 외에
불교와 불교미술에 관심을 가진 대중들까지 포함하는 청중을 대상으로 동시통역으로 진행됩니다.
■강연자
□하리 팔크(Harry Falk)
팔크 교수는 1976년에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대학과 하이델베르크대학 인도학과 인도사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1984년에 하빌리타치온을 통과하여 인도학 교수 자격을 얻었습니다. 1993년에 베를린자유대학의 정교수가 되었으며 2012년에 퇴임했습니다. 인도 역사, 종교, 고문헌
등의 인도학의 다양한 주제에 관해 많은 중요한 업적을 낸 전문가로서 세계 학계에서 존경받고 있습니다.다.